HOME > 관련기사 3월 입국 중국인, 사드 여파 이후 최초 40만 돌파 올해 3월 입국한 중국인 수가 지난해 3월 시작된 사드 여파 이후 최초로 40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3월 외국인 입국자가 139만7694명으로 2월 107만7903명보다 29.7%, 지난해 3월 125만4824명보다 11.4%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3월과 비교해 증가한 외국인 입국자 수를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4만9115명(13.0%), 일본이 2만224명(7.3%), 대만이 1만9502명( ...  롯데, 사드 부지 정부에 먼저 제안?…중국에 미운털 사드 부지 선정 과정에 롯데가 먼저 성주골프장을 제안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중국 정부가 롯데에 유독 보복을 가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란 전언이다. 사드 갈등 해소 협상이 크게 진전되지 않는 한 롯데 문제도 쉽사리 해결되기 어려울 듯 보여진다. 중국에서 대관업무를 하는 재계 관계자는 9일 “중국정부는 사드 부지 선정 당시 롯데가 먼저 전 정부에 성주골프장을 제안했던 ... 한중 경제공동위, 2년 만에 재개 한중 간 경제·통상 의제를 논의하는 차관급 연례협의체인 한중 경제공동위원회의가 2년 만에 재개한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조치 해제 문제도 함께 논의될 지 주목된다. 외교부 관계자는 8일 “우리 측 외교부 2차관과 중국 상무부 부부장(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제22차 한중경제공동위를 이달 중·하순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하는 방... 화장품 업계, 실적 감소세 1분기에 끝낸다 화장품 업계의 분기 실적 감소세가 1분기(1~3월)에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2분기 이후 지속된 실적 부진이 1년 만에 반전될 것이란 전망이다. 브랜드업체 중에서는 면세채널 판매 비중과 중국 현지 비중이 높아 피해가 컸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대표적이다. 뷰티업계 관계자는 3일 "중국의 사드 보복 완화가 가시화되고 있고 중국인 단체관광객 방한이 해제될 것... 아모레퍼시픽, 마스크팩 '스테디'로 브랜드 리뉴얼 아모레퍼시픽은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명을 '디스테디'에서 '스테디'로 변경하고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스테디는 국내 최초로 마스크팩 정기배송 서비스를 런칭하여 꾸준한 관리로 완성되는 피부의 가치를 전달해온 브랜드 철학을 담아 결정됐다. 4월 브랜드 리뉴얼에 맞추어 신제품 '스테디 5일 마스크 플랜' 3종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매일 달라지는 피부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