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생활건강, 럭셔리 화장품 존재감 확대…52분기째 영업익 증가 LG생활건강이 내수 정체와 중국인 관광객 수가 여전히 부족한 영업환경에서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갔다. 고가의 럭셔리 화장품 위주로 화장품 사업부의 이익 기여도가 확대되면서, LG생건의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52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24일 LG생활건강은 1분기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5%, 9.2% 늘어난 1조6592억원, 2837억... LG생활건강, CNP 차앤박화장품 ‘더마 쉴드 선스틱’ 출시 LG생활건강은 손쉽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에 도움을 주는 CNP 차앤박화장품 ‘더마 쉴드 선스틱’을 28일 출시했다. 더마 쉴드 선스틱은 SPF 50+과 PA++++(4+)의 선제품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Pollustop® 성분이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민감해질 수 있는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진정효과가 우수한 칼라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햇... 명암 갈린 서경배와 차석용…3년 만에 LG생건에 1위 자리 내준 아모레 서경배 아모레퍼시픽(090430)그룹 회장(사진)이 '관광객 감소'라는 위기관리에 허점을 드러내며 3년 만에 업계 1위 타이틀을 LG생활건강에 내어줬다. 서 회장은 올해 중동과 아세안 등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등 주요 브랜드들의 타깃시장을 늘려 실적 회복을 노린다는 구상이다. 31일 아모레그룹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3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6년 1조원을 넘었던 ...  LG생건, 올해 실적 부진 우려에 '약세' LG생활건강(051900)이 기대치에 부합하는 작년 4분기 실적 발표에도 올해 부진 우려가 부각되며 약세다. 24일 오전 9시55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날보다 6만8000원(5.66%) 내린 11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전날 4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5.1% 증가한 1조5309억원, 영업이익은 4.1% 늘어난 18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박종대 하나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