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회사 자금 횡령' 탐앤탐스 압수수색 검찰이 커피 프랜차이즈 탐앤탐스의 횡령 혐의를 포착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회사 자금 횡령 등 혐의 수사를 위해 탐앤탐스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압수수색은 오전에 시작해 오후에 종료됐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사진/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검찰, '조세포탈 혐의' LG 재무팀 압수수색 검찰이 LG의 조세포탈 혐의를 포착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 최호영)는 조세포탈 등 혐의로 서울 여의도 LG 재무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사진/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검찰, '삼성노조 와해 의혹' 경총 노사대책본부 압수수색(종합) 삼성그룹의 노동조합 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경총회관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성훈)는 삼성노조 와해 의혹 수사와 관련해 이날 오전 9시15분쯤부터 서울 마포구에 있는 경총회관 노사대책본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총회관에 자리 잡고 있는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주로 노사 문제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된 대기업 단... 검찰, '삼성노조 와해 의혹' 경총회관 압수수색 삼성그룹의 노동조합 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경총회관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성훈)는 삼성노조 와해 의혹 수사와 관련해 이날 오전 9시15분쯤부터 서울 마포구에 있는 경총회관 노사대책본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검찰, '증거인멸교사 혐의' 신연희 강남구청장 추가 기소 횡령 등 혐의로 재판 중인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박철웅)는 지난 23일 신 구청장에 대해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신 구청장은 지난해 7월20일 강남구청에서 전산정보과장 김모씨에게 당시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수사하고 있던 자신의 업무상횡령 사건의 증거 자료인 전산 서버 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