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색 페트병 2년내 퇴출…비닐봉투 사용제한 생수·음료수용 유색 페트병 생산이 향후 2년내 금지된다. 대형마트·슈퍼에서 비닐봉투 사용도 제한된다. 환경부는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이 같은 내용의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을 10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폐기물에 대한 공공관리 강화와 함께 재활용 시장 안정화 방안을 중점 검토해 제품 생산부터 폐기물의 재활용까지 각 순환단계... 분수대·실개천·연못·인공폭포등…환경부, 물놀이수경시설 집중 점검 여름을 앞두고 분수대와 실개천 등 전국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이 실시된다. 환경부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 및 관리 기준이 준수될 수 있도록 지방유역환경청 및 지자체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이용하는 분수와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시설물 중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해 물놀이하도록 ... 급가속·급제동 자제시 최대 10만원 탄소포인트 제공 운전자가 급가속·급제동을 하지 않으면 최대 10만원 상당의 탄소포인트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환경부는 한국환경공단과 SK텔레콤, SK네트웍스와 함께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오는 9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남산' 호텔에서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추진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운... 어린이 통학용 LPG차 지원 전국 확대 어린이 통학용 액화석유가스(LPG) 차량 지원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환경부는 올해 어린이 통학용 LPG 차량 지원 사업 규모가 총 1800대로 늘어나고 범위도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4월 말 기준으로 지원 물량의 83%인 1485대가 이미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서울 중심의 800대 규모로 시작됐다. 환경부는 2009년 이전에 등록된 어린이통학용... 환경부, 장마철 앞두고 비점오염물질 집중 관리 환경부가 장마철을 앞두고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내달 말까지 비점오염물질을 중점 관리한다고 2일 밝혔다. 비점오염물질은 도로와 농경지,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말하며, 빗물과 함께 흐르면서 하천 등을 오염시킨다. 환경부는 우선 이달부터 유역(지방)환경청별로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에 종사하는 2700여명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