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노조 와해 혐의' 삼성전자서비스 본사 추가 압수수색 삼성그룹의 노동조합 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삼성전자서비스 본사를 추가로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성훈)는 삼성전자서비스 본사와 콜센터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검찰, '노조 와해 총괄 혐의' 삼성전자서비스 전무 구속 삼성그룹의 노동조합 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모 삼성전자서비스 전무를 구속했다. 검찰은 이번 수사에 착수한 이후 처음으로 삼성전자서비스 임원의 신병을 확보했다. 하지만 법원은 최 전무와 함께 청구된 3명의 구속영장 청구는 기각했다. 허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최 전무에 대한 영장심사 결과 "횡령 등 일부 피의사실에 관해서는 법리상 다툴 ... '노조와해' 삼성전자서비스 임원 '침묵'…구속 여부 곧 결정 노동조합 와해 의혹에 연루된 삼성전자서비스 임원 등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14일 결정된다. 허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최모 삼성전자서비스 전무, 윤모 상무, 공인노무사 박모씨, 함모 전 동래센터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심사)을 진행하고 있다. 최 전무 등은 심사 전 노조파괴 의혹을 인정하는지 묻는 취재진에게 아...   '압수수색' 업비트, 이용자로부터 민사소송 피소 국내1위 가상화폐거래소인 업비트가 사기 혐의로 검찰 압수수색을 받은 가운데 업비트 사용자로부터 민사소송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업비트를 이용하던 한 투자자 A씨는 업비트에 지난해 시행했던 페이백 이벤트에 따른 비트코인을 지급하라며 동산인도청구 소송을 지난달 제기했다. 업비트는 다른 거래소와 마찬가지로 투자자들이 거래할 때 발... 검찰, '회사 자금 횡령' 탐앤탐스 본사 등 압수수색(종합) 검찰이 커피 프랜차이즈 탐앤탐스의 횡령 혐의를 포착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회사 자금 횡령 등 혐의 수사를 위해 탐앤탐스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압수수색은 오전에 시작해 오후에 종료됐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이사의 자택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찰은 수사관을 투입해 회계 관련 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