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증현 "기업환경 개선 민관합동실사단 운용"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기업환경개선 대책을 현장과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8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전세계는 일자리 전쟁 중"이라며 "우리 정부도 일자리 창출을 최대 과제로 삼아 기존 대책의 비효율을 제거하고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는 지금까지 ... 재정부 '룸살롱' 질문 외신기자에 불이익 기획재정부가 부적절한 질문을 한 외신기자에게 공보관련 서비스를 전면 중단키로 했다. 9일 김영민 재정부 외신대변인은 "재정부 장관이 전날 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로부터 비상식적인 질문으로 곤란함을 겪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신 간담회를 지속한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라고 밝혔다. 에반 람스타드 WSJ 기자는 지난8일 외신 간담회에... 윤증현 "아직 금리인상 시기 아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아직 금리인상 시기가 아니라는 뜻을 밝혔다. 윤 장관은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아직 금리를 인상할 시기가 아니라는 것이 정부의 확고한 생각"이라며 "물가나 자산시장 움직임을 봐도 금리를 인상할 상황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경제회복의 자생력을 높이고 중장기 기초체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 거시정... 윤증현 "세종시 논란은 포퓰리즘"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금호 회생문제와 관련 "금호가 해왔던 기업들은 가능한한 살려야 한다"면서 "이는 금호가 워크아웃을 하면 살아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검토를 거친 것"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현대나 대우도 어려움을 겪었지만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살아났다"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업이라면 가능한한 살려... 윤증현 "고용 상황 하반기 개선"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고용문제와 관련해 금년 하반기 쯤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언제쯤 고용시장에서 가시적 성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고용전략회의를 발족시키면서 실업률 중심에서 고용률을 좀 더 보는 쪽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면서 "시점을 정확히 짚어 얘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