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후보 “시장 복귀 1호 지시, 사회주택 자금 지원”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시장 복귀 이후 1호 지시로 사회주택 자금 지원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미산마을 소행주(소통이 있어 행복한 주택) 4호를 찾아 시설을 둘러본 후 주민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박 후보는 직접 계란프라이를 요리했으며, 미역국은 주민들이 준비해 아이들과 함께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다. 한 주... 박원순 만난 안철수 후보 "사직2구역 폭격 맞은 듯"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중랑구를 방문하던 도중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조우했다. 박 후보는 저녁 7시쯤부터 1시간 동안 중랑구 묵동수림대공원에서 열린 서울장미축제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박 후보는 도로 위에 차려진 먹거리 부스들을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사진을 찍고 악수하며 전진하다가, 맞은 편에서 배우자 김미경 교... (피플) "팍팍했던 마트 노동자의 삶…이제 직접정치 꿈꾼다" 대형마트 여성 노동자가 정치에 도전했다. 민중당의 김진숙 서울시장 후보의 얘기다. 김 후보는 지난달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를 밝히며 "일하는 사람들의 직접정치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그는 2009년 신세계 백화점 판매사원으로 시작해 2011년 홈플러스 영등포점에 계산원으로 입사했다. 현재는 민주노총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 후보는 출마 선언문... ‘박원순 펀드’ 14분 58초만에 마감 ‘박원순 펀드’가 17일 오전 10시에 개시한지 14분58초만에 181명 참여로 14억원의 목표액을 달성하고 마감했다. 17일 박원순 캠프에 따르면 2011년 서울시장보궐선거에서 개설 52시간 만에 5778명으로부터 38억8500만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둔 것에 이어 또 한 번의 기록 달성이다. 박원순 캠프는 “검증된 시민주, 박원순 펀드의 조기마감은 촛불시민 혁명 이후 시민들이 ... 박원순 "안철수·김문수 아닌 저 자신이 경쟁자"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경쟁 후보라기보다는 제 자신"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1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다른 후보와는 구체적으로 경쟁할 수 있다"면서도 "선거는 시민의 마음을 얻는 것이고 자신의 비전과 과거까지 시민에게 제시하고 판단을 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안철수 후보와 아름답고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