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탄소년단, 엠넷서 국내 첫 컴백 무대 음악전문 채널 엠넷(Mnet)이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를 국내 최초로 방영한다. 총 90분으로 꾸며지는 이번 특별 방송으로 세 번째 정규 앨범의 공식 활동이 시작된다. 9일 엠넷은 오는 24일 저녁 8시 30분 방탄소년단의 특집 프로그램 ‘BTS COMEBACK SHOW’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LOVE YOURSELF 承 'Her'의 활동 이후 약 8개월 만의 국내 컴백... 북미회담, 핵사찰·검증 초점…"북, 트럼프 상대 맞춤전략" 이달 말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는 북한의 핵사찰과 검증 문제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민주연구원 주최 ‘2018 남북정상회담 평가와 북미정상회담 전망’ 포럼에서 “북미 정상회담의 최대 의제는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CVID) 방식의 한반도 비핵화”라고 ... 비핵화 로드맵, 북미 중재가 최우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합의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에 ‘비핵화’가 명시되면서 향후 북미 정상회담에서 구체적인 로드맵이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문 대통령의 구상인 ‘한반도 항구적 평화체제’ 이행을 위해서는 우선 구체적인 비핵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 판문점합의에서 비핵화 스타트를 끊은 만큼 구체적인 시기와 ... "한류로 가즈아~"…LG, 스마트폰 마케팅 전략 바꿨다 LG전자가 스마트폰 마케팅 전략을 바꿨다. 지금까지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마니아층이 있는 모델을 등장시켰지만, 이번에는 글로벌 한류 스타를 전면에 내세웠다. LG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G7'의 글로벌 모델을 방탄소년단으로 정한 것. LG전자는 최근 차기 전략 스마트폰의 광고모델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발탁했다. 사진/LG전자 6일 LG전자... LG G7 모델로 방탄소년단 LG전자가 상반기 출시 예정인 전략 스마트폰 G7의 광고모델로 글로벌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발탁했다. 방탄소년단의 개성과 접목해 LG전자 스마트폰 글로벌 마케팅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3일 방탄소년단과 스마트폰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상반기 출시 예정인 전략 스마트폰부터 광고,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방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