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부터 균형발전까지’ 박원순의 ‘10년 혁명’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3대 핵심공약으로 ‘스마트시티·균형발전·격차해소’를 꼽았다. 박 후보는 20일 오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국제회의실에서 ‘내 삶을 바꾸는, 서울의 10년 혁명’ 공약발표 기자설명회를 가졌다. 박 후보는 공약 기조로 ▲사람중심 ▲민선 5·6기 시정성과 지속, 10년 혁명 완성 ▲내 삶을 바꾼 첫 번째 도시, ... 박원순 후보 “시장 복귀 1호 지시, 사회주택 자금 지원”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시장 복귀 이후 1호 지시로 사회주택 자금 지원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미산마을 소행주(소통이 있어 행복한 주택) 4호를 찾아 시설을 둘러본 후 주민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박 후보는 직접 계란프라이를 요리했으며, 미역국은 주민들이 준비해 아이들과 함께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다. 한 주... 박원순 만난 안철수 후보 "사직2구역 폭격 맞은 듯"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중랑구를 방문하던 도중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조우했다. 박 후보는 저녁 7시쯤부터 1시간 동안 중랑구 묵동수림대공원에서 열린 서울장미축제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박 후보는 도로 위에 차려진 먹거리 부스들을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사진을 찍고 악수하며 전진하다가, 맞은 편에서 배우자 김미경 교... '서지현 검사 성추행' 안태근 전 검사장, 보복인사 혐의 부인 안태근 전 검사장이 법정에서 자신이 성추행한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보복을 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성추행 당시 술에 취해 있을 때라 기억 못하고 있다가 언론 보도로 알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상주 판사는 18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안 전 검사장의 첫 번째 공판을 열었다. 안 전 검사장은 양복 차림으로 법정에 나와 판사에게 허리 ... (피플) "팍팍했던 마트 노동자의 삶…이제 직접정치 꿈꾼다" 대형마트 여성 노동자가 정치에 도전했다. 민중당의 김진숙 서울시장 후보의 얘기다. 김 후보는 지난달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를 밝히며 "일하는 사람들의 직접정치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그는 2009년 신세계 백화점 판매사원으로 시작해 2011년 홈플러스 영등포점에 계산원으로 입사했다. 현재는 민주노총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 후보는 출마 선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