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순실·안종범·안봉근, 이달 박 전 대통령 공판 증인 소환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박 전 대통령 재판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다음 달 내 선고 공판이 열릴 가능성이 점쳐진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세윤)는 16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09회 공판을 열고 "최씨에 대해 25일 오후 2시10분 증인 신문 절차를 진행하고 안 전 수석에 대해서는 29일 오전 1... '뇌물 혐의' 안봉근·이재만, 영장심사 출석 국가정보원 뇌물 의혹에 연루된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에 출석했다. 안 전 비서관과 이 전 비서관은 이날 오후 3시 열릴 예정인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출석을 위해 예정보다 한 시간여 빨리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나 다음 날 오전 결정될 전망이다. 전날 ... '남은 문고리' 안봉근·이재만, 이번 주 법정 선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과 함께 '문고리 3인방'으로 불렸던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이 이번 주 법정에 선다. 박평수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판사는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안 전 비서관, 이 전 비서관 등 11명에 대한 1회 공판을 연다. 두 사람은 지난해와 올해 국회에서 열린 최순... 전 청와대 소속 증인들 불출석…탄핵심판 휴정 청와대 '문고리 3인방'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소환된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이 헌법재판소 법정에 나오지 않아 재판이 휴정됐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5일 오후 2시 재개된 탄핵심판 2회 변론기일에서 "증인이 출석하지 않아 변론이 불가능하다. 휴정하고 3시에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헌재 관계자는 5일 오전 "이재만·안... 새정치 "靑, 대대적 인적쇄신 촉구"..특검 실시 주장 새정치민주연합이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으로 촉발된 비선실세의 국정개입 의혹 해소를 위한 청와대의 대대적인 인적 쇄신과 특검 실시를 주장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7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검찰 중간수사 발표가 있었다. 여파가 가라앉기는커녕 전 국민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문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