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븐일레븐, 30년 역사 담은 '가깝고 편리한 행복충전소 이야기' 발간 세븐일레븐은 오는 21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간 성장사를 집대성한 사사 '가깝고 편리한 행복충전소 30년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사에는 지난 1988년 국내 유통시장에 편의점이 처음으로 태동하게 된 시대적 배경과 정착, 성장 과정 등이 당시 사진과 증언을 바탕으로 쓰여있다. 세븐일레븐의 상품·서비스, 물류, 전산, 교육 등 혁신 활동을 중심으로 편의... 편의점 포화시대…도시락으로 돌파하는 CU 편의점 4만개 시대가 도래한 포화상태에서 CU가 도시락으로 매출 잡기에 나섰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261억원으로 전기대비 1.5%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편의점 공급과잉으로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결과다. 이번 실적은 지난해 말 인적분할 후 첫 실적이어서 온전히 CU의 성적표라고 볼 수 있다. CU는 도시락이 고객... "1인가구 잡아라"…마트 영역 넘나드는 편의점 편의점과 마트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과거 과자나 라면 등 간편 식품만을 취급하던 편의점은 1인 가구를 겨냥해 과일·육류 등 소포장 신선식품군을 확대하며 마트 역할을 대신한다. 마트에서만 구매 가능하다고 여겨지던 농축수산물은 최근 편의점에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 CU가 최근 3년간 농축수산물 매출 신장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9.9%로 농산물 매출이 크게 늘었다. 축... GS25, 유기견 입양 캠페인 진행 GS25는 '닥터펫 동물센터'와 유기견 구조 단체 '유엄빠(유기견 엄마 아빠)'와 함께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GS25는 모바일 플랫폼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유기견 보호소의 유기견들을 알리고 입양을 원하는 고객과 구조단체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 나만의 냉장고에서 캠페인 배너를 클릭하면 유기견의 정보와 사연,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입양을 원하는... GS25, 업계 최초 스테이크용 정육 판매 GS25는 호주 청정우 스테이크용 고기 2종(부채살·채끝살)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편의점에서 스테이크용 정육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선보인 '한 끼 스테이크'는 호주에서 자란 블랙앵거스 품종의 부채살과 채끝살을 급속 냉동해 들여온 스테이크용 정육이다. 이 신제품은 1~2인 가구를 겨냥한 상품으로 '나'를 위한 소비를 일컫는 미코노미(me+econom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