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 기술을 한눈에'…월드IT쇼 개막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월드 IT쇼가 23일 개막했다. 2018 월드 IT쇼 주제인 'It's Smart'답게 각 부스에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G 관련 제품과 서비스가 대거 출동했다. 스마트 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이 늘어난 것도 특징적이다. 다만 혁신적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라는 행사 취지와 달리 초대형 규모로 부스를 마련한 대기업... 박정호 SKT 사장 "휴대폰 리스, 통신비 인하에 도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휴대폰 리스(대여)가 가계 통신비 인하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했다. 박 사장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월드IT쇼 2018'에서 기자들과 만나 "가계 통신비 인하를 위해 노력 중"이라며 "휴대폰 리스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과 협력해 휴대폰 리스 사업 진출을 이번주 중으로 공식화한다. 박 사장은 "리... 갤S9·G7 자급제폰 '꿈틀'…이통사, 틈새시장 공략 약정에 거부감을 보인 소비자들이 자급제폰을 찾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S9과 LG G7 씽큐 등 프리미엄 단말기가 자급제용으로 시장에 나오자 이동통신사들은 무약정 프로그램으로 자급제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자급제폰은 이통사가 정해지지 않은 언락폰(공기계)을 말한다. 22일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에 따르면 G7 씽큐 자급제폰 사전 예약판매량은 전작인 G6 언락폰의 약 ... '2018 월드IT쇼' 개막…스마트 세계 기술력 과시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축제인 '2018 월드IT쇼'가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의 주제는 'It's Smart'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G,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분야의 신제품과 서비스들이 대거 선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8 월드IT쇼'는 지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참가 기업 ... SKT·KT, 월드IT쇼서 '미리보는 5G 세상' 선보인다 SK텔레콤과 KT가 월드IT쇼 2018(WIS 2018)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선보인다. WIS 2018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은 방송·통신을 비롯한 최신 IT 서비스 및 제품을 전시한다. SK텔레콤의 월드IT쇼 2018 부스 조감도. 사진/SK텔레콤 국내 이통사 중 SK텔레콤과 KT가 전시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