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울산 동구등 5곳 산업위기특별지역 지정 전라북도 군산에 이어 조선업 밀집지역인 울산 동구 등 5곳이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들 지역에서는 조선업 퇴직인력을 채용하는 기업 등에 인건비와 특별경영안정자금 등의 금융지원이 이뤄진다. 정부는 29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울산 동구, 경남 거제, 경남 통영·고성,... 1분기 수출 10.1% 증가…신산업 증가율 '뚜렷' 한국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의 호황과 함께 유망 신산업의 수출도 급증하며 전체 수출 확대를 이끌고 있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출은 1453억8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분기별 수출은 2016년 4분기부터 6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해 3분기 이후 2분기 만에 두 자릿수 증가율도 회복했다.... 정부, 방콕에 한·아세안 FTA 활용지원센터 개소 2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에 대한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촉진을 위한 'FTA 활용지원센터'를 이날 태국 방콕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산업부 박형민 활용촉진과장, 노광일 주태국 대사, 김두영 코트라 전략사업본부장, 아둔 초티니싸쿤 태국 상무부 대외무역국장, 붓사라쿰 깨우파나파도 태국 관세청 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 백운규, 아세안과 경협 강화 합의…정부, 신남방정책 속도 정부가 신남방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신남방정책의 핵심 국가들로 손꼽히는 태국과 싱가포르를 잇따라 방문, 경제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문재인 정부는 작년 11월 미국의 거센 통상압박과 중국의 무역제재를 겪으면서 이들 국가들과의 협력을 줄이고 아세안을 비롯한 남방 국가들과 경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신남방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백 ... 2020년까지 5000만명 의료 빅데이터 구축 2020년까지 39개 병원 5000만명 분의 의료데이터가 가상의 빅데이터로 구축돼 이를 이용한 맞춤신약·의료기기 개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등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아주대학교병원에서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은 병원이 보유한 데이터(EMR)를 표준화 및 네트워크 구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