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북미정상, 6·12 싱가포르에서 만난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우리는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만난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북미 정상회담 일정을 최종 확인했다. 종전 선언은 물론 추가 북미회담 가능성 등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90여분 간 접견하고 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 받았다. 트럼프 대통... 트럼프 "6·12 북미회담 개최희망"…김영철 '김정은 친서' 들고 워싱턴 방문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북한과의 정상회담은 잘 진행되고 있다”며 정상회담이 당초 예정대로인 다음 달 12일 열리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정일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받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미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텍사스주 산타페 고등학교 총기난사사건 희생자 유족을 만나러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탑... 트럼프 대통령 "김영철, 지금 뉴욕으로 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미국 방문을 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북한과의 회담을 위해 훌륭한 팀을 구성했다”며 “회담과 관련된 미팅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영철 부위원장이 지금 뉴욕으로 오고 있다”며 “내 편지에 대한 확실한 응답이다. ... (2차 남북정상회담)2차 남북정상회담, 벼랑 끝 '북미회담' 불씨 살렸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던 6·12 북미 정상회담이 우여곡절 끝에 정상화 할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회담 개최 결정 2주 만에 취소를 선언했으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2차 정상회담 직후 재추진을 시사했다. 북미 주요 관계자들 간 위험수위를 넘나드는 발언으로 삐걱대던 북미회담이 이번에도 이른바 ‘탑다운’ 방식으로 문제가 해결된 ... 트럼프 "북미회담 6월12일 예정대로 열릴 수도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북미 정상회담 재개 여부와 관련해 “북한 측과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하고 있다”며 6월12일 회담 성사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북한과 정상회담 재개에 대해서 매우 생산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만약 하게 된다면 (예정됐던 것과) 같은 날인 6월12일, 그리고 만약 필요하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