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장으로 '팬더' 찍었어요" 서울 시민청을 방문한 아이들이 귀여운 캐릭터를 뽑는 모의 선거를 통해 투표 경험을 익혔다. 서울시는 6·1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오는 13일까지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에서 ‘선거 역기 들기를 통한 어린이 모의투표 체험소’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본투표일까지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사이 시민청 서울책방 앞에는 투표 역기와 모의투표 체험소가 운영된다. 운영 내용은... 상암동에 미디어어노동자 쉼터 최초 개소 비정규직과 프리랜서 비중이 비교적 높은 ‘미디어 노동자’가 쉬거나 작업할 수 있고, 노동 권익 교육·상담·법적구제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공간이 전국에서 최초로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250㎡ 규모의 ‘휴(休) 서울미디어노동자쉼터’를 31일 개소했다. 서울시가 4번째로 조성한 노동자 쉼터이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들어선 미디어 노동자 ... 미세먼지 심한날 '노후 경유차/, 서울 출입 금지 앞으로 수도권에 등록된 2.5톤 이상 노후 경유차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 서울에 들어갈 수 없다. 서울시는 오는 6월1일부터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되는 날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전 지역에서 공해 유발 노후 경유차 운행을 제한한다고 29일 밝혔다. 제한 대상은 총중량 2.5톤 이상, 지난 2005년 12월 이전 등록된 경유차로 서울에 20만대, 수... 서울시, 필리핀 마닐라에 스마트시티 비법 전수 한국 수도 서울시가 필리핀 수도 마닐라시에 스마트시티 조성 노하우를 전해준다. 서울시는 필리핀 마닐라개발청의 초청으로 오는 6월1일까지 3박4일 동안 마닐라를 방문해 서울시의 스마트시티 조성 노하우와 사례를 현지에서 직접 전수한다고 29일 밝혔다. 마닐라시는 서울시의 노하우를 중장기 미래 도시개발계획 수립에 반영한다. 오는 31일 ‘서울시-마닐라 개발청 스마트... 창동에 45층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들어선다 서울 동북부를 '베드타운'에서 신경제중심지로 탈바꿈시킬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의 밑그림이 나왔다. 서울시는 '창동·상계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의 국제지명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의 '전환의 플랫폼'이 선정됐다고 28일 발표했다. 단지는 연면적 15만6263㎡에 이르는 서울 도봉구 창동역 앞 창동환승주차장부지에 들어서며, 크게 지하8층~지상17층 건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