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필리핀 정통부 만난 황창규 KT 회장…"보라카이, ICT로 살리자" 황창규 KT 회장이 필리핀 정부에 정보통신기술(ICT)로 보라카이 섬을 재건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황 회장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필리핀 정보통신부 관계자들을 만나 보라카이를 인터넷 이용이 편리한 섬으로 바꾸는 '스마트 보라카이'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이 자리에는 필리핀에서 엘리시오 미하레스 리오 주니어 정통부 장관 대행, 차기 정통부 장관 내정... SKT·LGU+, ‘애플워치3’ 15일 출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오는 15일 ‘애플워치3(GPS+셀룰러)’를 출시한다. 애플워치3는 애플워치 시리즈 최초로 데이터통신(LTE) 기능을 탑재했다. 자체 통신 기능을 탑재했기 때문에 휴대폰을 두고 외출한 경우나 운동 중에도 중요한 전화를 놓칠 염려가 없다. 아이폰 사용자는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 개통으로 애플워치3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과 애플워치3... 이통3사, '5G 주파수 할당' 신청…"목표 주파수 확보에 최선" 이동통신 3사들이 5세대(5G) 통신 주파수 경매에 참여하며 목표로 한 주파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입을 모았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4일 정부과천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5G 주파수 할당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KT를 시작으로 1시간 간격을 두고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이 차례로 약 100쪽 분량의 신청서를 각각 제출했다. 가장 먼저 신청... 이통사, 5G 주파수 할당 신청서 제출…15일 경매 5세대(5G) 주파수 경매를 위한 이동통신사들의 신청이 4일 시작됐다. KT는 이날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찾아 5G 주파수 할당 신청서를 제출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오후 3시, SK텔레콤은 4시에 각각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신청서를 제출한 김순용 KT 정책협력담당 상무는 "반드시 주파수를 확보해 세계 최초 5G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 CU 편의점에 SKT 결합…편의점도 ICT 시대 SK텔레콤의 정보통신기술(ICT)이 편의점 CU와 결합한다. SK텔레콤과 'CU'(씨유) 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최대주주인 BGF는 4일 전략적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이 도입된 미래형 점포 구축 ▲온·오프라인 연계 커머스 ▲멤버십 및 간편결제 등에 걸쳐 협력할 계획이다. 가령 SK텔레콤의 AI 플랫폼 '누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