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격적 LG유플러스, 보조금 경쟁 발 뺀 SKT LG유플러스가 공격적 마케팅을 이어가며 가입자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반면 시장 1위 SK텔레콤은 판매장려금 경쟁에서 발을 빼는 모양새다. 10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번호이동(알뜰폰 포함) 시장에서 올해 1월부터 순증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1월부터 5월까지 월별 1~2만건의 순증을 기록했다. 5개월 간의 순증 건수는 약 7만80... 이통3사, 5G 주파수 할당신청 '적격'…15일 경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8일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5세대(5G) 통신 주파수 할당신청 적격 대상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3사에게 할당신청 적격 여부 검토 결과를 통보한다. 이통 3사는 지난 4일 과기정통부에 5G 주파수 할당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5G 주파수 경매 참여대상이 확정됨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한국정보통신기... 3.3조원 5G 주파수 경매 레이스 시작…이통사 전략 마련 분주 5세대(5G) 이동통신 주파수 경매가 시작되면서 이동통신사들은 주파수 확보전략과 함께 킬러 콘텐츠 마련을 위한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5G 주파수 할당 신청서를 제출한 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목표로 한 주파수를 확보한다는 각오다. 최대 관심거리는 전국망에 쓰일 3.5㎓(기가헤르츠) 대역의 280㎒(메가헤르츠)폭을 누가 얼... 필리핀 정통부 만난 황창규 KT 회장…"보라카이, ICT로 살리자" 황창규 KT 회장이 필리핀 정부에 정보통신기술(ICT)로 보라카이 섬을 재건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황 회장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필리핀 정보통신부 관계자들을 만나 보라카이를 인터넷 이용이 편리한 섬으로 바꾸는 '스마트 보라카이'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이 자리에는 필리핀에서 엘리시오 미하레스 리오 주니어 정통부 장관 대행, 차기 정통부 장관 내정... 이통3사, '5G 주파수 할당' 신청…"목표 주파수 확보에 최선" 이동통신 3사들이 5세대(5G) 통신 주파수 경매에 참여하며 목표로 한 주파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입을 모았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4일 정부과천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5G 주파수 할당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KT를 시작으로 1시간 간격을 두고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이 차례로 약 100쪽 분량의 신청서를 각각 제출했다. 가장 먼저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