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서울페이, 자영업자에 승용차 한 대 선물하는 셈”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핵심공약인 ‘서울페이’와 관련, 피자가게 1일 캐셔 체험을 하고 자영업자와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 후보는 5일 오후 피자헛 신도림테크노마트점을 찾아 황경섭 점장에게 포스단말기 다루는 법을 배웠다. 황 점장이 신용카드 결제 교육을 마치고 모바일페이 결제방법을 알려주자 박 후보가 “모바일페이도 종류가 정말 많네요. ... "지자체 소상공인 정책 만족도 5.1%" 지자체 정책에 대한 소상공인 만족도가 5.1%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소상공인들은 '지역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획일적인 정책'이 가장 문제라고 꼽았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일반 소상공인 사업주 총 514명을 대상으로 '6.13 지방선거 연계, 지역 소상공인 정책 현안'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1일 공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4월30일부터 5월14일까지 2주간에 걸쳐 ... (농산물 유통까지 삼킨 대기업)①새벽시장도 잠식하는 재벌기업…시장 '민초'들 한숨 "트럭에 과일과 야채를 싣고 다니던 장사꾼들을 근래에 본 적이 있나. 대기업이 식자재유통시장까지 발 뻗은 뒤 우리 같은 상인들과 민초들 삶은 피폐해졌다. 수십 년간 농산물을 유통하던 생업을 다 빼앗길 지경이다." 3일 구리농산물도매시장에서 만난 한 도매상인의 하소연이다. 농산물을 근간으로 한 식자재유통시장이 대기업의 문어발식 사업확장에 잠식되고 있다. 영세상인들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규대출자에 연대보증 폐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5월1일부터 소상공인정책자금 신규대출에서 연대보증을 전면 폐지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창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소상공인의 혁신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에 요구되던 법인사업자에 대한 연대보증 역시 전면폐지한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그동안 '소상공인정책자금' 대출과정에서 개인기업의 경우 연대보증 적용을 제외해왔으나, ... ‘6개월 밀착 동행 컨설팅’…소상공인 지원 확대 전문가 자문단이 6개월간 점포 경영 개선을 위해 동행 컨설팅을 하는 등 서울 소상공인 지원책이 한층 강화된다. 서울시는 상권분석서비스를 누구나 휴대전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를 높이는 등 더욱 강화된 ‘2018년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 계획’을 2일 발표했다.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는 창업상담, 경영개선 컨설팅, 재기 지원 등 창업부터 폐업까지 종합적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