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국제회의 횟수 3년 연속 3위 서울이 전 세계에서 3년 연속 3번째로 국제회의가 많이 열린 도시가 됐다. 서울의 실적에 힘입어 한국 역시 국제회의 개최 횟수에서 1위를 고수했다. 서울시는 국제협회연합(UIA)가 지난 15일 발표한 국제회의 통계 보고서를 인용해, 서울의 작년 회의 횟수가 전년보다 31%(162건) 증가한 688건으로 세계 도시 중 3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3위에 오른 일은 2015년, 2016년에 이어... (피플)“프리랜서도 독립된 노동자…법적 보호대책 시급” 국내 프리랜서는 최소 42만명으로 추산된다. 서울시 실태조사에 따르면 프리랜서는 평균 월 수입이 152만9000원으로 최저임금인 157만원에도 못 미친다. 임금체불과 불공정 계약 등에도 자주 시달리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보호대책은 전무하다. 정부차원의 공식 통계도 없다. 반면, 미국 등 선진국의 경우는 보호 조례를 만드는 프리랜서들에 대한 보호막을 치고 있다. 우리나라... 서울시, 금천·성북구에 보건지소 추가 조성 서울시가 동 단위 보건을 담당하는 보건지소 2곳을 추가 설치한다. 서울시는 금천구와 성북구 각 1곳씩 보건지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보건지소는 다음달 개소 준비를 시작해 각각 오는 2019년과 2021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로써 서울에 있는 보건지소는 모두 28곳이 된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보건지소들은 주민 만성질환관리를 기본 업무로 삼고 지역 특성에... 서울시, 사람·동물 다니는 녹지축 5곳 조성 서울시가 서오릉고개 녹지연결로 등 녹지축 5곳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총 208억원을 들여 은평구 서오릉고개 녹지연결로, 관악구 호암로 녹지연결로, 신림6배수지 녹지연결로, 강남구 개포2·3단지 녹지연결로, 강남구 개포로 녹지연결로를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오릉고개 녹지연결로는 북한산과 봉산을 잇는 환상녹지축 구간에, 나머지 4개 연결로는 산림지선축에 설치된... 온라인 청소년 정책 제안, 서울시 정책된다 서울시가 청소년들의 온라인 정책 제안을 받아 이를 서울시 정책으로 만든다. 서울시는 청소년들이 스마트폰과 PC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손쉽게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청소년 정책제안 시스템 ‘청소년 희망소리’를 시범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 희망소리는 서울시 청소년 정책 수립과 시행과정에 청소년의견을 반영해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 참여권을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