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필 전 국무총리 별세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지난해 4월 서울 중구 신당동 자택을 방문한 당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와 환담을 나누던 중 차를 마시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마지막 3김' JP가 말하는 현대사…'김종필 증언록' 출간 3김시대를 통해 대한민국 현대사를 이끌었던 김종필 전 총리의 현대사에 대한 증언이 책으로 출간됐다. '김종필 증언록' 출간을 맞아 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는 김 전 총리를 비롯해 정의화 국회의장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김 전 총리는 출판기념회 자리에서 "이 책... 김종필 "경제 성장 있어야 민주주의·자유 가능"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의 호 운정(雲庭)을 딴 운정회가 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김종필 전 총재는 거동이 불편했지만 행사를 위해 국회를 5년 만에 방문했다. 김 전 총재는 축사에서 '경제 성장의 중요성', '박정의 전 대통령의 업적'에 대해 역설했다 "맹자가 '항산(恒産)이 있어야 항심(恒心)이 유지된다'고 했다"며 "항심은 민주주의와 자유를 가지... 文측 "朴캠프, 모든 과거세력의 총결집"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캠프에 대해 "대한민국을 수렁으로 빠뜨렸던 모든 과거세력의 총결집"이라고 평가했다. 문 캠프의 허영일 부대변인은 28일 논평을 통해 "박 캠프의 과거회귀와 수구 독재세력의 부활 움직임이 우려스럽다"며 "이회창 전 대표와 이인제 의원에 더해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의 지지선언도 있을 예정"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