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 경영진, 미국서 글로벌 포럼…"미래 핵심 인재 찾아라" SK 최고경영진이 미국에서 미래 핵심 인재 찾기에 나섰다. SK는 지난 7일과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과 실리콘밸리에서 '2018 SK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 SK 글로벌 포럼은 미국에서 에너지·화학, 정보통신기술(ICT), 반도체, 바이오 등의 우수 인재를 초청해 SK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동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석·박사급 인재와 미국 내 글로벌 기업에 근무하는 한... 최태원 회장, 고등교육재단 장학증 수여…"사회 문제 고민해달라" 최태원 SK 회장이 한국고등교육재단 장학생들에게 사회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5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장학생 3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오찬을 함께 하며 "요즘 저의 고민은 사회적 가치가 활발히 창출되는 사회 생태계 조성"이라며 "여러분도 어떻게 사회 문제를 해결 할지 지금부터 고민해달라"고 말했다. 최태원 SK회장(앞... 최태원 "기업은 함께 빵을 나눠먹는 것" 최태원 SK 회장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재강조했다. 최 회장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상하이 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세계는 과학기술이 발달했지만 소득 양극화가 심해져 기초교육, 건강 서비스, 음식조차 제공받지 못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며 "기업들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자리 확대를 비롯해 ▲취약계... (2018 100대기업 사회책임 지수)국정농단 몰아친 사회…재계순위도 급변 사회책임(CSR) 측면에서 재계 순위는 붕괴됐다. 매출과 임금, 법인세 등 국가 경제기여도가 재계 순위와 상통하지만 사회공헌, 투명성, 법규준수, 환경 등 다른 가치를 더하면 순위는 뒤바뀐다. 전반적으로 CSR지수는 SK와 LG 계열 상장사가 강세였다. 삼성과 현대차를 제친 두 그룹은 일찌감치 지주 전환해 지배구조가 안정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상대적으로 삼성과 현대차는 체제... (2018 100대기업 사회책임 지수)LG생활건강 1위…LG·SK 10위권 대거 포진 사회책임은 경제력에 비례하지 않았다. <뉴스토마토>가 창간3년 특집기획으로 한국CSR연구소와 공동조사해 11일 발표한 ‘2018 대한민국 100대(시가총액 기준) 상장기업 사회책임지수’에서 LG생활건강이 1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10위 턱걸이를 했다. 현대차는 차트 앞부분에서 이름을 찾기 힘들다(30위). 지수는 제품책임, 노동, 인권, 환경, 지배구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