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1인 가구'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가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1인 가구는 전체가구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여가, 문화 등 관련 정책 대상에서 소외돼왔다. 시는 청년임대주택, 여성안심택배 등 1인 가구 개별 대책에서 한발 더 나아가 1인 가구가 사회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성북구, 강북구, 은평구, 금천구 등 4개 자치... “임대료 인상률 5%이하”…서울 ‘장기안심상가’ 40곳 추가선정 서울시가 하반기 ‘장기안심상가’ 40곳을 추가로 선정한다. 시는 임대료 상승을 5% 이내로 자제하고 임차인이 5년 이상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상가건물 임대인에게 최대 3000만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젠트리피케이션 발생지역뿐 아니라 그동안 12개 자치구에 한정해 추진한 ‘장기안심상가’ 사업을 25개 자치구로 확...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진성준 대통령 정무기획비서관 진성준 대통령비서실 정무기획비서관(사진)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내정됐다. 서울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시민의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을 함께 이끌어 갈 신임 정무부시장에 진 비서관을 내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정무부시장은 서울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서울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의 지방정무직공무원이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진성준 청와대 비서관 유력 진성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의 서울시 정무부시장 임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22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정무부시장 자리에 진 비서관을 임명하는 절차를 유력 검토하고 있다. 진 비서관은 최근 청와대 비서관직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정무부시장은 서울시장을 보좌해 국회 및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의 관계를 조율·조정하고, 정치적 행보를 조언하는 보직이다. 임종... 서울시, 중장년 남성 위한 돌봄 노동 포럼 개최 서울시가 중장년 남성을 요양보호사 등 돌봄 노동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포럼을 연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중장년 남성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22일 마포구에 있는 중부캠퍼스에서 50더하기포럼을 진행한다. 재단은 이번 포럼을 통해 돌봄 노동에 관심 있는 50+(중장년) 당사자, 학계 및 현장 전문가 간 토론의 장을 마련, 고령사회를 맞이해 높아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