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국내 최초 '물재생 일자리 박람회' 개최 서울시가 물재생 분야에 특화된 청년일자리 박람회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연다. 서울시는 오는 27일 중랑물재생센터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 전국 최초로 '2018 물재생분야 청년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대우건설, 한국종합기술, LG히타치워터솔루션, 서울에너지공사 등 하수처리 시설 시공 경험이 많은 건설회사는 물론 상장 엔지니어링 업체, 서울시 투자기관 등 ... 롯데, 패션전문 회사 '롯데 GFR' 운영 롯데가 롯데쇼핑의 자회사인 엔씨에프(NCF)와 롯데백화점 패션 사업부문인 GF(글로벌패션)를 통합해 ‘롯데지에프알(LOTTE GFR)’로 사명을 바꿔 패션 전문 회사를 운영한다. 엔씨에프는 3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으로 롯데지에프알을 상정해 승인했다. ‘LOTTE GFR’은 ‘롯데 글로벌 패션 리테일(Global Fashion Retail)’의 약자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롯데쇼핑, 악재터널 통과…수익성 개선 속도 롯데쇼핑이 중국에서의 구조조정으로, 중국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악재를 털어내고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움직임에 속도를 낸다. 그동안 중국에서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총 112개를 보유했던 롯데쇼핑은 상반기 중 매각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중국 화북법인과 화동법인에 이어 화중법인, 동북법인도 지역 유통업체들과 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사드 악재 마무리 국면에 백화점 빅3 실적 희비 사드 악재의 그림자가 여전했던 지난 1분기 백화점 빅3의 영업실적은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 실적은 면세부문(신세계DF)의 흑자전환, 백화점 기존점 매출이 4%대 성장을 보인데 따라 개선됐지만, 롯데쇼핑은 본점에서의 역성장과 중국 마트 적자 등으로 인해 부진이 지속됐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1분기 일회성 이익을 제외할 경우 선방했다는 평... 현대백화점, 실적 모멘텀 강세…주주가치도 오른다 현대백화점이 순환출자 해소 후 지배구조 개편, 신사업과 더불어 주주가치 제고에도 속도를 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순환출자 해소, 개별 중국인 관광객(싼커) 증가, 연말 무역센터점 면세점 오픈 등의 호재가 맞물렸다. 이 같은 기대는 움츠러들었던 주가 회복으로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