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새 경제수석 윤종원, 일자리수석 정태호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정태호 청와대 정책기획비서관을 일자리수석으로 임명하는 등 청와대 일부 참모진 개편에 나섰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우선 경제수석은 현 홍장표 수석에서 윤종원 주 OECD 특명전권대사로 교체했다. 일자리수석에는 정태호 정책기획비서관이 승진 임명됐다. 사회혁신수석은 시민사회수석으... 청 "JP, 무궁화장 추서···문 대통령 조문 않기로" 청와대는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에게 일반 국민이 받을 수 있는 최고등급의 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다만 문재인 대통령은 빈소에 조문을 가지 않기로 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정례브리핑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한 추서 문제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준비가 되는 대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할 예정”이라고 설... 방러기간 경제영토 넓힌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박4일 간의 러시아 국빈 방문을 끝내고 24일 귀국했다. 문 대통령은 방러기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한국 대통령 최초 두마(러시아 하원) 연설 등의 일정들을 소화했다. 그 과정에서 한러 간 실질적 경제협력을 증진하고 남북러 3각 경협 토대를 마련하는 등 짧은 기간 작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 문 대통령의 방러성과는 22일(현지시간) ... 문 대통령, 한-멕시코 경기종료 후 선수단 격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오후(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열리는 로스토프나도누 월드컵 경기장을 방문해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관전하고 경기 종료 후 한국 선수단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와의 경기 종료 후 선수 락커룸으로 이동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코치진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신태용 감독 등 코치진을 포함하여 23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함께 ... 문재인 대통령 내외, 모스크바 구세주 대성당 방문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23일 오전(현지시간) 러시아 국빈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모스크바 시내에 위치한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구세주 대성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일라리온’ 러시아정교회 대주교와 환담하고 러시아 정교회의 발전과 한-러시아 종교단체 간 다양한 교류와 소통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지난달 러시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