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로 제한속도 60→50km…3개월 뒤 단속 시작 서울 세종로사거리부터 흥인지문교차로까지 종로 한복판 대로의 주행속도가 시속 10km 줄어든다. 서울시는 ‘안전속도5030’ 사업의 일환으로 세종로사거리~흥인지문교차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60km에서 50km로 하향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전속도5030은 서울시가 경찰청·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추진하는 정책이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간선도로는 시속... "서울시 유니버설 디자인 정책, 수직 이동·편의시설 고려해야" 서울시 유니버설 디자인 관계자들과 장애인 당사자 및 전문가 등이 한 자리에 모여 교통약자를 위한 도시 구획을 모색했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장애의 유무와 상관 없이 모든 사람이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구·시설·설비를 설계하는 정책을 뜻한다. 서울시의회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걷고 싶은 서울, 여행하고 싶은 서울을 위한 유니버설 디자... 서울시, 외국 관광객 목표 '역대 최대 쇼핑축제' 연다 서울시가 오는 7월 한달을 외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세일행사를 연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6일 “서울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2018 서울썸머세일(Seoul Summer Sale)’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분야는 백화점·면세점·대형마트·운항·호텔 등이며, 전년도보다 70개 업체가 증가한 총 203개 업체(1537개 ... 한강 야외수영장, 29일부터 개장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서울 시민이 가까운 한강에서 물놀이를 즐기도록 야외수영장이 문을 연다. 서울시는 오는 29일부터 8월26일까지 뚝섬·광나루·잠실·잠원 야외수영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여의도수영장과 난지·양화 물놀이장은 7월6일 개장하며, 망원수영장은 성산대교 북단 성능개선공사로 인해 올해는 운영하지 않는다. 올해는 수영장 바닥을 기존 페... 서울시, 초·중학교 대상 ‘일본군 위안부’ 역사교육 실시 서울시가 서울 소재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일본군 위안부 역사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학생들이 일본군 위안부의 아픈 역사에 대해 기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역사교육 프로그램 ‘기억과 공감-찾아가는 일본군 위안부 역사교육’을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다음달부터 오는 연말까지 방과 후 수업을 활용해 총 120회 무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