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학자금 연체 ‘신용유의자’ 청년 구제 나선다 서울시가 높아지는 청년 실업률 속에서 학자금대출을 갚지 못해 신용유의자로 전락한 청년들을 지원한다. 시는 학자금 대출 부담에서 벗어나지 못한 청년들이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고 사회인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34세 이하 학자금 대출 신용유의자수는 2348명으로 학자금 대출 부채 총액은 231억 ... 종로 제한속도 60→50km…3개월 뒤 단속 시작 서울 세종로사거리부터 흥인지문교차로까지 종로 한복판 대로의 주행속도가 시속 10km 줄어든다. 서울시는 ‘안전속도5030’ 사업의 일환으로 세종로사거리~흥인지문교차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60km에서 50km로 하향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전속도5030은 서울시가 경찰청·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추진하는 정책이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간선도로는 시속... "서울시 유니버설 디자인 정책, 수직 이동·편의시설 고려해야" 서울시 유니버설 디자인 관계자들과 장애인 당사자 및 전문가 등이 한 자리에 모여 교통약자를 위한 도시 구획을 모색했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장애의 유무와 상관 없이 모든 사람이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구·시설·설비를 설계하는 정책을 뜻한다. 서울시의회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걷고 싶은 서울, 여행하고 싶은 서울을 위한 유니버설 디자... "지역공약 이행 최선" 민주 PK 챙기기 더불어민주당이 6·13 지방선거 이후 첫 민생경제 살리기 정책 행보를 부산·울산·경남(PK)에서 시작했다. 이들 지역에서 어렵게 정권을 교체한 만큼, 총력 지원을 통해 텃밭으로 다진다는 복안이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26일 첫 시·도지사 공동 정책간담회 및 현장 방문지로 울산을 택했다. 고용·노동 현안을 챙기면서 당선인들의 선거공약 이행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다. 홍... 서울시, 외국 관광객 목표 '역대 최대 쇼핑축제' 연다 서울시가 오는 7월 한달을 외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세일행사를 연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6일 “서울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2018 서울썸머세일(Seoul Summer Sale)’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분야는 백화점·면세점·대형마트·운항·호텔 등이며, 전년도보다 70개 업체가 증가한 총 203개 업체(1537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