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시장 규제에 오피스텔도 옥석가리기 주택시장 규제가 지속적으로 강화되면서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는 4월부터 청약조정대상지역을 대상으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를 시행했다. 2주택 보유자는 기본세율(6~42%)에 10%포인트, 3주택 이상 보유자는 20% 포인트를 추가 적용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세금부담을 늘리는 방식으로 다주택자들을 유도해 집값을 안정화시키겠다... 상업용 부동산거래 50% 증가…아파트 증가폭 3배 지난해 상업용 부동산 거래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대비 거래량이 49% 증가해 아파트 거래량을 웃돌았다. 부동산 규제 여파로 해석된다. 23일 부동산인포가 한국감정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상업용 부동산은 38만4182건이 거래돼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엔 25만7877건이었다. 같은 기간 아파트 거래량 증가폭(14.0%)을 훌쩍 뛰어넘었... 투자 수요 몰리는 상업용부동산…수익률 담보는 미지수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주택시장에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약한 오피스텔 및 상업용부동산에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올 들어 오피스텔과 상가에 대한 매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향후 투자 수요는 한층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매매가격이 상승하면서 임대 수익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특히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면서 투자에 신중... DMC역 부근에 29층 오피스 빌딩 세워진다 서울지하철 수색·디지털미디어시티역(DMC역) 부근 삼표에너지 부지에 오피스·오피스텔 빌딩과 문화시설·판매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은평구 증산동 223-15 일대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지는 수색·DMC역 주변 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중에서 특별계획구역10구역 삼표에너지 부... 상업용 부동산이 주목 받는 이유는 아파트 재건축 요건 강화와 금리인상 등 주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상업용 부동산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오피스텔과 지식센터 등 수익성과 미래 가치가 뛰어난 매물을 중심으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알짜 매물’ 선호현상이 높아지면서 입지조건과 성장성이 뛰어난 오피스텔·지식산업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