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하반기에 이렇게 달라진다" 서울에 사는 부모들은 오는 7월부터 출산 때 서울시로부터 10만원 상당의 축하 선물과 산후조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태어난 아기는 12세가 될때까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는다. 서울시는 하반기에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나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로 이뤄진 ‘2018년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전자책으로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 상암 롯데복합쇼핑몰 조성안, 재심의에서 부결 롯데쇼핑의 상암 롯데몰 조성이 또다시 뒤로 미뤄졌다. 2015년 2차례, 올해 5월 1차례 서울시 심의에서 보류가 된 이후 4번째다. 서울시는 27일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상암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재심의해 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상생협의 및 인근 디지털미디어시티역(DMC역)과의 통합개발 등을 반영... 서울시장 비서실장에 오성규 전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오성규 비서실장 내정자(왼쪽)와 박양숙 정무수석 내정자. 사진/뉴시스 및 서울시서울시가 오성규 전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을 서울시장 비서실장으로 내정했다. 서울시는 비서실장, 소통전략실장, 정무수석 내정자를 27일 발표했다. 오 내정자는 시민단체 위원,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을 거쳐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 위원이다. 시민과의 소통과 이해관계 조정 능력... 서울시, 학자금 연체 ‘신용유의자’ 청년 구제 나선다 서울시가 높아지는 청년 실업률 속에서 학자금대출을 갚지 못해 신용유의자로 전락한 청년들을 지원한다. 시는 학자금 대출 부담에서 벗어나지 못한 청년들이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고 사회인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34세 이하 학자금 대출 신용유의자수는 2348명으로 학자금 대출 부채 총액은 231억 ... 종로 제한속도 60→50km…3개월 뒤 단속 시작 서울 세종로사거리부터 흥인지문교차로까지 종로 한복판 대로의 주행속도가 시속 10km 줄어든다. 서울시는 ‘안전속도5030’ 사업의 일환으로 세종로사거리~흥인지문교차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60km에서 50km로 하향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전속도5030은 서울시가 경찰청·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추진하는 정책이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간선도로는 시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