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영무,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만나 "당국 간 공조 강화"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필립 데이비드슨 미 인도태평양사령관과 잇달아 만나 당국 간 소통·공조를 강화키로 했다. 한미 연합훈련이 연이어 유예·연기되면서 제기된 안보 공백 등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행보로 읽힌다. 데이비드슨 사령관은 25일 서울 용산 국방부를 찾아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예방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공... 송영무 장관, 내달 1~3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참가 국방부는 30일 “송영무 장관이 내달 1~3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17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샹그릴라 대화 이틀째인 2일 ‘북한 위기 완화방안’ 세션에서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의 의의·성과를 설명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 기무사, 군 사생활 정보수집 및 민간인 사찰 금지한다 군인들의 일과 후 개인 활동·가정사 등 사생활 분야에 대한 기무사령부의 정보수집이 금지되며 민간인 사찰 등 직권남용 근절 의무가 법제화 된다. 초급 부사관의 영내 대기제도와 인권침해 논란을 불러왔던 사관생도 간 이성교제 보고의무는 원칙적으로 폐지된다. 국방부는 21일 군 적폐청산위원회가 권고한 ’군 인권침해 근절‘과 ’군 내부신고 활성화’, ‘기무사의 군인·... 송영무 "어떤 경우에도 '북 핵 보유' 인정 않을 것"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29일(현지시간) “대한민국은 어떠한 경우에도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시 단호히 대처하는 한편 한반도 비핵화를 일관되게 추진하겠다는 점도 재차 확인했다. 송 장관은 이날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초청으로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6차 풀러톤포럼’ 기조연설에서 “제재와 대화를 포함한 ... 송영무 장관, 매티스와 26일 하와이서 회담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26일 오후(현지시간) 하와이에서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을 만나 회담을 갖는다. 국방부 관계자는 “두 장관은 지난 5일 전화협의 시 직접 만나 소통할 기회를 많이 갖는 것이 좋겠다는데 동의한 바 있다”며 “이후 미국 측에서 매티스 장관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순방계획을 알려와 하와이에서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