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홈쇼핑, 모바일 생방송 확대·인기 BJ 협업 롯데홈쇼핑은 모바일 생방송 편성을 확대하고 인기 BJ 협업에 공을 들여 모바일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롯데홈쇼핑의 온라인 거래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70%에 육박한다. 유통 환경이 재편되며 롯데홈쇼핑은 올해 초 모바일 조직을 본부로 격상하고 관련 콘텐츠 개발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구매연령, 시간대 등 차별... 소확행·가심비에 패션·뷰티 붐…홈쇼핑 히트상품 석권 패션·뷰티 상품들이 상반기 홈쇼핑 히트상품을 석권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란 뜻의 ‘소확행’과 가성비에 마음 심(心)자를 더해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가심비 등 최근 소비트렌드 특징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풀이된다. 11일 롯데홈쇼핑이 주문수량을 기준으로 2018년 상반기 히트상품 TOP10(1월1일~6월6일)을 집계한 결과, 고급 소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롯... 콘텐츠로 젊어지는 홈쇼핑 업계 홈쇼핑이 젊어진다. 40대~50대가 주 고객층이었던 홈쇼핑 업계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콘텐츠로 젊은 연령층을 공략하고 있다. '쇼퍼테인먼트'(쇼핑+엔터테인먼트)를 구현하며 선두에 나선 업체는 CJ오쇼핑이다. CJ E&M과의 합병법인인 'CJ ENM' 이 오는 7월 출범하는 가운데 합작품으로 지난 3월 '코빅마켓'을 먼저 선보였다. 코빅마켓은 tvN의 코미디빅리그 프로그램... 현대홈쇼핑, 1분기 영업이익 354억원…전년대비 16.3% 감소 현대홈쇼핑은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약 35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6.3%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적립금 부가세 경정청구 환급금 79억이 반영됐다.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 성장했다고 현대홈쇼핑은 공시했다. 매출액은 약 25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2% 감소한 456억원을 기록했다. 김은별 기자 ... 국산김치 2022년 시장점유율 70%로 높인다 정부가 김치종주국으로서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현재 65% 수준인 시장점유율을 2022년 70%까지 끌어올린다. 쌀 소비량 감소로 인해 김치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 원재료 가격이 싼 중국김치의 수입 증가로 국산김치의 입지가 위축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2018~2022 김치산업진흥 종합계획'을 통해 국산김치 시장점유율을 2022년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