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5월 법인 창업 8.6%↑, 일자리 1만2797개 창출 지난달 서울에서 창업된 법인수가 전년 동월 대비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연구원 ‘서울 법인 창업 및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 한달 서울에서 창업된 법인은 총 2706개로 지난해 5월보다 8.6% 늘었다. 산업별로는 도소매업 606개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비즈니스서비스업 347개, IT융합 344개, 금융업 277개, 콘텐츠 133개, 바이오메디컬·녹... 서울시, 청소년 ‘근로계약서’ 체결률 100% 추진 서울시가 현재 50%대에 불과한 청소년 아르바이트 근로계약서 체결률을 100%까지 끌어올린다. 시는 소상공인연합회와 SK엠앤서비스, 알바천국, 알바몬 등 국내 민간기업·단체와 사회적 연대를 통해 청소년 아르바이트 노동자의 근로계약서 체결률을 높이겠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시가 발표한 ‘2017년 어린이·청소년 인권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아르바이트 노... "서울시, 하반기에 이렇게 달라진다" 서울에 사는 부모들은 오는 7월부터 출산 때 서울시로부터 10만원 상당의 축하 선물과 산후조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태어난 아기는 12세가 될때까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는다. 서울시는 하반기에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나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로 이뤄진 ‘2018년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전자책으로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 상암 롯데복합쇼핑몰 조성안, 재심의에서 부결 롯데쇼핑의 상암 롯데몰 조성이 또다시 뒤로 미뤄졌다. 2015년 2차례, 올해 5월 1차례 서울시 심의에서 보류가 된 이후 4번째다. 서울시는 27일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상암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재심의해 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상생협의 및 인근 디지털미디어시티역(DMC역)과의 통합개발 등을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