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변 "양승태 PC 디가우징은 공공기록물법 위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김호철)이 "대법원의 대법관 하드디스크 디가우징 조치는 공공기록물법과 대법원 내부 지침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변은 27일 오후 논평을 통해 양승대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 전 대법관이 사용했던 컴퓨터의 자료가 디가우징 방식으로 폐기된데 대해 "대법원의 전산장비운영관리지침 어디에도 대법관 이상이 사용하던 하드디스크를 완... 검찰, 10년전 불기소처분된 '장자연 사건' 피의자 기소 증거불충분 등으로 불기소 처분됐던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 사건' 피의자가 검찰의 재수사 끝에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홍종희)는 26일 "피해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피의자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원 처분청은 목격자 진술의 신빙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했지만 재수사 결과 사건의 핵심적이고 본질적... "수사권 조정, 선진 사법구조로 가는 과정"(종합) 오는 30일 정년 퇴임하는 이철성 경찰청장이 지난 21일 발표된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안과 관련해 "경찰이나 검찰이나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결국 선진화된 사법구조로 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 청장은 26일 오전 퇴임 전 마지막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과 총리께서도 (조정안에 대해 검·경이 불만이 있을 수 있다) 그런 말 하신 것으로 안다"면서 "말로만 국민을 위... 경찰청장 "수사권 조정안 불만 있지만, 선진 사법구조로 가는 과정" 오는 30일 정년 퇴임하는 이철성 경찰청장이 지난 21일 발표된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안과 관련해 "경찰이나 검찰이나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결국 선진화된 사법구조로 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 청장은 26일 오전 퇴임 전 마지막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과 총리께서도 (조정안에 대해 검·경이 불만이 있을 수 있다) 그런 말 하신 것으로 안다"면서 "말로만 국민을 위... '국부유출범죄 전담' 합동조사단 본격 가동 불법으로 재산을 해외로 빼돌려 세금을 면탈하는 범죄를 엄단하고 유출되는 국부를 환수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합동조사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 대검찰청은 22일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이 이날 정부과천청사에 합동조사단 사무실을 설치하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외불법재산 환수 활동은 종래에도 과세기관과 수사기관 중심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