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빈손으로 문 닫은 6월 국회…7월 국회 정상화도 산 넘어 산 6월 임시국회가 단 한차례의 본회의도 열지 못한 채 결국 빈손으로 막을 내렸다. 산적한 주요 민생법안은 심사조차 하지 못했고, 6·13 지방선거 이후 야당이 내부 수습 등을 놓고 내홍을 겪으면서 국회 후반기 원구성마저도 지연되는 상황이다.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된 가운데 한국당의 소집 요구로 출발한 6월 국회는 여야의 방탄국회 공방과 지방... 국회 후반기 원 구성 내일 협상…각당 이견 커 장기전 갈수도 여야가 오랜 국회 휴업을 마치고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에 돌입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평화와정의) 장병완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첫 원 구성 협상을 위한 원내대표 회동을 한다.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26일 신임 인사차 찾아 온 김관영 원내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오전 (민주당) 홍... 이창선 공주시의원 당선자, “의원 사무실 통합해야” 제8대 공주시의회 출범을 열흘 가량 앞둔 가운데, 이창선 공주시의원 당선자(나선거구,자유한국당)가 개별적 의원 사무실 폐쇄와 통합 의원실 운영을 주장했다. 이 당선자는 21일 오후 1시30분 공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 간 7대 의회를 보니, 각자 11명의 의원이 각 방을 만들어 TV, 에어컨 등을 11대씩 모두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1... '국회의장 더민주·법사위장 새누리' 원구성 합의 교착상태에 빠져있던 20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여야가 법정 시한을 넘긴지 하루만에 합의를 이뤄낸 가운데 국회의장은 최종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몫이 됐다. 새누리당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후 5시부터 3당 원내대표들간의 회담이 이뤄졌고 원 구성 관련 합의사항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더민주가 국회의장... 새누리 국회의장직 포기…이젠 상임위 배분 협상 교착상태에 빠져있던 20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이 새누리당의 국회의장 요구 철회로 한 고비를 넘었다. 이제는 상임위원장 배분을 두고 겨루는 '2라운드'로 접어들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의장직을) 야당에 양보하겠다”고 말했다. 당내 유력한 국회의장 후보인 서청원 의원이 앞서 열린 한 행사 축사에서 국회의장 불출마를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