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업계고 현장실습, 표준협약서 안쓰면 '과태료 2배' 앞으로 현장실습산업체가 학생과 표준협약서를 쓰지 않으면 물어야 할 과태료 금액이 2배로 상향 조정된다. 표준협약서를 작성했다고 하더라도 협약 내용을 준수하지 않으면 역시과태료가 부과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직업교육훈련촉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산업체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직업교육훈련생을 보호하기 ... 4차산업 대비 단기직무인증과정 ‘매치업’ 프로그램 확대 교육부가 산업맞춤 단기직무인증과정인 매치업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교육부는 빅데이터 분야에는 ㈜엑셈, 스마트물류 분야에는 하림그룹이 각각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치업 프로그램은 구직자뿐만 아니라 재직자 등 오프라인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성인학습자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직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6개월 내외의 온라인 중심 교육프로그램... 지역특성 살린 맞춤형 ‘초등돌봄’ 모델 발굴 정부가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온종일 초등돌봄서비스 모델을 발굴한다. 교육부는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이하 선도사업) 지원 지역으로 서울 구로구와 노원구, 성동구, 성북구, 대전 서구, 경기 시흥시 등 전국 9개 시·군·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부는 선정 지역에 3년간(2018~2020년) 총 80억원을 차등 지원한다. 지역 특성에 따라 유형별 모델화한 돌봄 서... 전국 중·고등 특수학교 진로전담교사 순차 배치 정부가 오는 2020년 3월부터 전국 164개 중·고등학교 특수학교에 진로전담교사가 순차적으로 배치한다. 교육부는 특수학교에 진로전담교사를 배치하는 내용의 ‘진로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수학교의 경우 진로부장 보직을 맡은 교사가 진로전담교사를 겸하고 있어 특수학교 진로... 교육부, 대학원생 성추행 경북대 교수 수사의뢰 경북대 A교수가 같은 학교 대학원생을 성추행하고 학교가 해당 사실을 조직적으로 축소·은폐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교육부는 25일 경북대 미투 사안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A교수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A교수는 전임강사로 재직하던 2007년부터 2008년 약 1년 간 대학원생에게 수차례 신체접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