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에 조인성 원장 임명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신임 원장에 조인성 전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이 임명됐다. 보건복지부는 2일 조인성 원장을 3년 임기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조 원장은 1963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의대 및 동 대학원 소아과학의학박사,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 수료, 경기도 시흥시의사회장, 경기도의사회장,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응급의료 '질' 높인다…3년마다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정부가 응급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 3년 주기로 응급의기관을 재지정하기로 했다. 재지정 제도 도입으로 응급의료기관의 자원 확충과 신규 응급의료기관 진입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계획'을 발표했다. 응급의료기관 재지정제도는 응급의료에 관환 법률 개정에 따라 도입돼 이번에 처음 실시되는... 다음달부터 노인 임플란트 본인부담 '뚝' 다음달부터 65세 이상 노인이 치과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때 건강보험 적용으로 본인이 내는 비용이 크게 줄어든다. 현재는 환자 본인부담률이 50%이지만, 7월부터 30%로 낮아져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의 치과 임플란트 본인부담률이 기존 50%에서 30%로 내려간다. 경감 대상은 위턱이나 아래턱에 부분적으로 치아가 없... 법원 "사전통지 못 받은 의사에 업무정지 처분은 부당" 업무정지에 관한 사전통지서를 받지 못한 의사에게 해당 처분을 내린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홍순욱)는 안모씨가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청구한 업무정지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 사건 처분은 사전통지를 하지 않은 절차상 하자가 있다"고 판결했다. 그러면서 "피고가 2011년 8월18일 원고에게 이... 7월부터 종합병원 2·3인실 보험 적용…입원료 절반으로 '뚝' 다음달 1일부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2·3인실 입원실이 건강보험 적용으로 입원료 부담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8일 '제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상급병원 보험 적용 확대 및 중환자실 입원료 등 개선안,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 우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에 따라 오는 7월1일부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