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폼페이오, 1박2일 방북일정 마치고 도쿄행…김정은 면담여부 미확인 6·12 북미정상회담 후속 협상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1박2일 간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7일 오후 평양을 출발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회담 성과에 대해 기자들에게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동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전 9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 폼페이오 "우리 팀 한 일 자랑스러워"…북미 비핵화 워킹그룹 구성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6일 북한 평양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회담을 마친 후 “우리 팀이 한 일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김 부위원장 등 북한측고위급 인사들과 2시45분간회담을 한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한 그는 북측 인사들과 회담하는 장면이 담긴 ... 폼페이오 방북…'핵 신고 리스트' 나올까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6~7일 방북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다. 미국 내에서 북한 비핵화 방안·시간표 등을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느 선까지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폼페이오 장관은 5일(현지시간) 전용기 편으로 방북 길에 오른다.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금까지 당일치기로 북한을 찾았던 것과 달리 1박2일 일정이다. 김 ... 미 "북 비핵화 시간표 제시 않을 것…대화 잘 돼" 미국 국무부와 백악관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5일 3차 방북을 앞두고 지원사격에 나섰다. 북한이 부담스러워할 ‘비핵화 시간표’를 제시하지 않겠다고 못 박고, 북미 간 대화가 잘 풀리고 있다며 북한정권에 대한 신뢰를 확인했다. 헤더 노어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3일(현지시간) 정례 언론 브리핑에서 “일부 개인이 시간표(Timeline)에 대해 언급하긴 했지만 우리는 시... 폼페이오, 5~7일 방북…WMD 해체 논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오는 5~7일 북한을 방문한다. 9월 중 2차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북한 비핵화와 체제보장을 위한 양국 간 의견조율이 어디까지 이뤄질지 주목된다. 미 국무부는 2일(현지시간) “(지난달 12일)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이뤄진 진전사항들을 이행하고 협의를 이어가기 위해 폼페이오 장관이 5~7일 평양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