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위탁사 성희롱·성폭력 위반 시 협약 해지 서울시가 민간위탁 업체에서 성희롱·성폭력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각 계약을 해지한다. 시는 위탁기관이 성희롱·성폭력 등 관련 문제를 적절히 대처하지 못할 경우 협약을 해지하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한다고 8일 밝혔다. 또 시는 지난 3월 발표한 ‘성희롱·성폭력 없는 성평등 도시 서울 대책’과 관련해 시 조직내부 전반을 아우르는 제도 재정비를 마무리했다. 우선 투... 5월 서울소비경기지수 1.5% 증가…숙박·음식점업 상승세 서울소비경기지수가 숙박·음식점업 호조에 힘입어 6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서울연구원은 ‘2018년 5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6일 발표했다. 지난 5월 현재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5% 늘어 지난 6개월 동안 꾸준히 증가 추세를 유지했다. 소매업 소비가 소폭 둔화됐지만 숙박·음식점업이 오름세로 전환되면서 지수가... 가로주택정비사업, 규제완화 vs 난개발 우려 재건축의 대안으로 떠오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부진하며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존의 7층으로 한정된 층수와 용적률을 높여 사업성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하지만 서울시는 규제를 완화할 경우 나 홀로 아파트 건설로 인한 주변 지역과의 단절, 난개발이 우려된다고 반박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기존 저층 주거지의 도시 조직과 가로망 체계를 유지하며 주거 ... 서울시, '워라밸·성평등'기업에게 용역 기회 우선 부여 앞으로 '착한기업'은 서울시와 자치구의 용역사업에서 낙찰 기회를 더 많이 잡게 된다. 서울시는 청소, 시설물 유지 관리 등 일반용역의 적격 심사 세부 기준을 개정하고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이번달 하순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기업에게 주는 가산점 등 혜택을 신설·강화하는 내용이다. 장애인기업·사회적기업 등 일명 ‘희망기업’(사회적약... 서울시 22개 투자출연기관 협의체 구성…“시정 현안 공동대응” 서울시 투자·출연기관들이 별도 협의체를 구성해 시정 현안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는 22개 투자·출연기관이 참여하는 서울싱크탱크협의체(SeTTA, Seoul Think Tank Alliance)를 발족한다고 4일 밝혔다. 협의체 참여기관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서울 시민들이 마주한 다양한 문제를 발굴하고 구체적인 해법을 논의한다. 지난달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