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인도 도착 "신남방정책 본격화" 문재인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 도착해 5박6일간의 인도·싱가포르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대아세안 협력확대 정책인 ‘신남방정책’ 강화가 핵심이며, 특히 인도순방은 경제분야 협력에 방점이 찍혔다.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이날 오후 2시쯤 전용기를 타고 성남 서울공항을 출발해 오후 5시50분쯤(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팔람... 신혼부부 88만·청년 75만가구에 주거지원 앞으로 5년간 88만쌍의 신혼부부에게 공공주택과 자금이 지원되고, 6세 이하 자녀를 둔 6만 가구의 한부모 가족도 같은 혜택을 받게 된다. 75만 가구의 청년에게는 임대주택 뿐 아니라 주거금융 지원 상품을 선보여 집 걱정 없이 학업과 생업에 종사할 수 있을 전망이다. 5일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행복한 결혼과 육아를 위한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 방안'을 내놨다. 작... 문 대통령 '역대급' 세일즈 외교…이재용과 만날 듯 문재인 대통령이 8일부터 13일까지 5박6일 간 인도와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고 동남아 세일즈외교에 박차를 가한다. 문 대통령의 이번 순방에는 대기업 14개사, 중견기업 12개사, 중소기업 55개사, 기관 및 단체 23개사 등 100여개사로 구성된 역대 최대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은 5일 오후 브리핑에서 “인도·싱가포르는 우리 기업들이 교역과... "드루킹 사건, 25일 선고"(종합) 검찰이 포털사이트 네이버 뉴스 댓글 조작 혐의로 기소된 일명 ‘드루킹’ 김모씨에 대한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다만, 형량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25일 오후 2시를 선고공판 기일로 지정했다.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까지 추가 기소 의지를 보이면서 결심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거절했다. 검찰 "양형 의견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