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외 호텔예약 사이트, 이용자 19.3%에게 피해 양산" #1. 여름휴가를 앞두고 해외 호텔을 예약한 A씨는 결제 금액을 확인하고 당혹감을 느꼈다. 광고에서 확인한 금액은 24만5952원이었지만 결제 창에서는 35만6451원으로 둔갑했기 때문이다. 업친 데 덥친 격으로 현지화폐 결제조차 되지 않고 통화가 고정돼 결제금액의 5~10% 수준의 수수료까지 내야 했다. #2. 소비자 B씨는 해외 호텔 예약사이트를 통해 호텔 2박을 30만원에 결... 서울시·현대차, 중장년 일자리 500개 창출 서울시가 현대자동차그룹 및 사회적기업 등과 협력해 중장년 세대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든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고용노동부, 현대자동차그룹, 사회적기업 상상우리와 공동 협력해 신중년 커리어 프로젝트 ‘굿잡5060’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50+세대의 지속가능하면서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사회적 경제 및 소셜 벤처 영역에 실질적으로 취업... 150만원 빌려주고 "1200 갚아라"…'악덕' 대부업체 집중 단속 #1. 서울에 사는 이모씨(40대)는 지난 2월 남편 몰래 사채업자로부터 소액을 빌렸다가 봉변을 당했다. 이씨는 일주일 후 100만원을 갚는 조건으로 선이자 40만원을 뺀 60만원을 빌리는 등 2번에 걸쳐 150만원을 차입했다. 이후 상환이 하루 이틀 정도 늦어지자, 사채업자는 남편과 시부모 등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했다. 강압에 못이긴 이씨는 연체이자와 연장이자를 포함해 1200만원... 서울시, 에너지취약계층 6천만원 추가 지원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서울시가 에너지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시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기업과 함께 에너지취약계층을 지원하겠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선선한 서울’ 사업 일환으로 에너지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에어컨, 선풍기, 전기요금 등 총 6000만원 상당의 냉방물품과 전기요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 박원순 시장, 리콴유상 수상 박원순 서울시장이 싱가포르에서 서울을 대표해 ‘도시행정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수상한다. 서울시는 9일 "박 시장이 오늘 오후 6시15분(현지시간) 싱가포르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8 리콴유 세계도시상’ 시상식에서 할리마 빈티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으로부터 상장·메달과 상금 30만 싱가포르달러(약 2억5000만원)를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