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장 제동 걸린 대형마트, '대안찾기' 골몰 성장 정체에 빠진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가 새로운 유통채널을 통한 먹거리 찾기에 골몰 중이다. 온라인 시장 확대에 따라 대형마트의 역성장이 지속되며 전문점 등 새로운 형태의 실험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재미를 더한 신개념 매장이란 의미의 펀(Fun) 스토어인 '삐에로쑈핑'을 28일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 임일순 새 사업모델 '홈플러스 스페셜' 연내 20개로 확대 홈플러스가 슈퍼마켓부터 창고형 할인점까지 핵심 상품을 한꺼번에 고를 수 있는 '홈플러스 스페셜'을 27일 대구에서 처음 선보인다. 홈플러스 스페셜은 임일순 사장이 홈플러스의 새로운 모델로 제시한 하이브리드형 스토어다. 임일순 사장은 국내 대형마트 업계에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창고형 할인점'에 주목했다. 글로벌 유통기업인 월마트와 까르푸가 국내에 이 모델을 ... 홈플러스, 매장 매각설에 노사갈등 격화 홈플러스 내 노사갈등이 격화되며 전운이 감돌고 있다. 최대주주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40개 홈플러스 매장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설립을 추진하자 노조가 이를 매각 움직임으로 판단하고 반발에 나선 것이다. 24일 홈플러스 노조와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소속 노동자들은 서울 광화문 MBK 본사 앞에 집결해 '리츠 매각'을 ... 동남아 여행 인기에 동남아풍 라면도 뜬다 동남아풍 라면 상품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동남아시아로 향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는 등 관련 지역 인기와 더불어 식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여행의 경우 식도락 여행이 주를 이루는 것이 동남아풍 라면의 인기 배경으로 지목된다. 동남아시아는 관광지 방문보다 먹고 즐기는 류의 여행이 많아 자연스레 동남아 음식에 대... 대형마트 5개사, 비닐 사용 줄인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5개사가 비닐봉투 사용과 과대포장을 줄이기로 했다. 환경부는 2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농협하나로유통, 롯데마트, 메가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5개 대형마트 사업자를 비롯해 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1회용 비닐쇼핑백·과대포장 없는 점포 운영 자발적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1회용 비닐봉투 사용량이 2013년 192억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