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만 징역 1년6월·안봉근 징역 2년6월·정호성 집유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를 받는 '문고리 3인방'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안봉근 전 제2부속비서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정호성 전 제1부속비서관에게는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영훈)는 12일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 전 비서관에게 징역 1년6개월, 안 전 비서관에게 징역 2년6개월과 벌금 27... 검찰, '특활비 수수' 문고리 3인방 징역 4~5년 구형 검찰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를 받는 '문고리 3인방'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안봉근 전 제2부속비서관·정호성 전 제1부속비서관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영훈) 심리로 열린 세 전직 비서관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이 전 비서관과 안 전 비서관에게 각각 징역 5년과 벌금 18억원을 구형했다. 안 전 비서관에게는 별도... 최순실·안종범·안봉근, 이달 박 전 대통령 공판 증인 소환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박 전 대통령 재판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다음 달 내 선고 공판이 열릴 가능성이 점쳐진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세윤)는 16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09회 공판을 열고 "최씨에 대해 25일 오후 2시10분 증인 신문 절차를 진행하고 안 전 수석에 대해서는 29일 오전 1... '뇌물 혐의' 안봉근·이재만, 영장심사 출석 국가정보원 뇌물 의혹에 연루된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에 출석했다. 안 전 비서관과 이 전 비서관은 이날 오후 3시 열릴 예정인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출석을 위해 예정보다 한 시간여 빨리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나 다음 날 오전 결정될 전망이다. 전날 ... '남은 문고리' 안봉근·이재만, 이번 주 법정 선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과 함께 '문고리 3인방'으로 불렸던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이 이번 주 법정에 선다. 박평수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판사는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안 전 비서관, 이 전 비서관 등 11명에 대한 1회 공판을 연다. 두 사람은 지난해와 올해 국회에서 열린 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