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배당오류 주식 고의 매도' 삼성증권 직원 8명 기소 삼성증권(016360) 배당오류 사건 당시 잘못 입력된 주식을 고의로 매도한 혐의를 받는 직원 8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문성인 부장검사)은 삼성증권 직원에 대한 고발 사건을 수사해 자본시장법 위반·컴퓨터등이용사기·배임 등 혐의로 기업금융사업부 과장 구모씨 등 3명을 구속기소, 주임 이모씨 등 5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 임직원에게 격려 메일 보내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는 지난 22일, 전임직원들에게 '우리가 우리를 믿읍시다'라는 제목의 메일을 보냈다. 구성훈 대표는 메일을 통해 "큰 위기속에서도 자리를 잘 지켜주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우리를 믿고 자산을 맡겨주신 고객과 미래를 믿고 투자해 주신 주주를 위해 흔들림 없이 신뢰회복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구성훈 대표가 지난 22일 배...  삼성증권 배당사고 피해자들, 첫 민사소송 제기 검찰조사 결과 배당사고 이후 유령주식 매도의 고의성이 확인된 '삼성증권 사태'로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이 삼성증권을 상대로 손해를 배상하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투자자들의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한별은 지난 22일 삼성증권을 상대로 1억4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애초 소송에 관심을 보인 투자자는 100명을 넘어... 삼성증권 중징계, 큰 타격 없어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삼성증권(016360)에 대해 6개월 일부 영업정지와 전직대표 해임권고 등 중징계를 결정한 데 대해 시장에서는 삼성증권에 미칠 타격이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최종 징계수위는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를 거쳐서 결정되지만,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은 삼성증권이 업무정지에 들어가더라도 영업에 심각한 영향은 없을 ... 금감원, 삼성증권, 6개월 업무정지…전직 CEO 해임권고 결정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지난 4월6일 발생한 삼성증권(016360) 배당사고에 대해 6개월 업무정지와 전직 CEO해임 권고 등 강력한 제재를 결정했다. 금감원은 21일 제15차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금감원은 심의결과, 삼성증권에 대해 업무의 일부정지(신규 투자자에 대한 지분증권 투자중개업) 6개월 및 과태료 부과를, 전 대표이사(3명)에 대해 직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