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싱가포르 정상회담 "4차산업혁명·한반도 평화체제 협력" 합의 문재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4차 산업혁명 협력 등 양국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방안을 중심으로 한-아세안(ASEAN) 협력 방안,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싱가포르 대통령궁(이스타나)에서 할리마 야콥 대통령이 주최하는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리셴룽 총리와의 정상회담, 양해각... 문 대통령 "북미협상 정상궤도 돌입…북한 태도 과거와 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북미간 협상은 이제 정상적인 궤도에 돌입했다”며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이행하고 북한의 안전보장을 위해 국제사회가 노력을 모아간다면 북미협상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할리마 야콥 대통령, 리센룽 총리와 잇따라 정상회담을 갖고 6·12 북미 정상회담 이후 진... 정상회담 한 달, 북미관계 교착…문 대통령 전면등판 언제쯤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지 한 달이 지났지만 북한 비핵화와 체제보장 등을 위한 후속협상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다시 전면에 나설 수밖에 없다는 관측도 나온다. 싱가포르를 순방 중인 문 대통령은 12일 공개된 ‘스트레이트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대로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이 되는 올해 종... 홍종학 "최저임금인상, 부작용 먼저 드러나고 있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부작용이 먼저 드러나고 있다”면서도 “우리의 정책은 계속적으로 서민경제에 돈이 돌게 하는 정책을 끊임없이 추진하겠다는 것”이라며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흔들림 없는 추진 의지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순방을 수행 중인 홍 장관은 이날 오후 현지 프레스센... 문 대통령 "종전선언 시기·형식, 북한·미국 등과 긴밀 협의" 인도·싱가포르를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전쟁 종전선언 추진과 관련해 북한·미국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발언에는 자신들도 종전선언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해온 중국이 언급되지 않아 향후 움직임이 주목된다. 12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순방 출국 전 진행한 싱가포르 최대일간지 ‘더 스트레이트타임즈’와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