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력 판매 쉽게, 수익은 안정적으로…'한국형 FIT' 본격 시행 태양광 발전을 통해 얻은 전기를 발전사업자들에게 쉽고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소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자들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부터 '소형 태양광 고정가격계약(한국형 FIT)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제도 운영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은 12일부터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에 '2018... 한중FTA 서비스·투자 협상 2차전은 베이징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2차 협상이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베이징 상무부에서 열린다.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1차 협상에 이어 이번에는 협정문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우리 측은 김정일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 정책관, 중국 측은 양 쩡웨이(楊正偉) 상무부 국제사 부사장을 대표로 양국 정부부처 대표단 40여명이 참석한다. 지난 3월 ... '작년보다 덥다'…올 여름 최대 전력수요 8830만㎾ 예상 올해 여름 최대 전력수요가 이상고온 등의 영향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는 최대 전력공급능력이 작년보다 늘어나 전력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보고한 '여름철 하계수급대책'에 따르면 올해 여름 최대전력수요가 지난해보다 371만㎾ 늘어난 8830만㎾로 전망...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157.5억달러…반기 사상 최대 올해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가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4년 연속 200억달러 이상은 물론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8년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는 신고기준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4.2% 늘어난 157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도착기준으로는 76.4% 증가한 94억6000... 서울시 '제1호 태양광 펀드', 시민에게 9억8천만원 상환 서울시가 전국 최초 시민 공모로 모집한 '제1호 태양광 펀드'가 시민투자원금 상환을 완료했다. 서울시는 태양광 발전소 건설비를 위해 신설한 제1호 태양광 펀드가 3일로 가입 기간 3년이 만료됨에 따라 시민투자원금 상환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 펀드는 지난 2015년 8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KB투자증권 금융상품으로 모집했으며 금액은 모두 82억5000만원이다. 시민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