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리콴유상 수상 박원순 서울시장이 싱가포르에서 서울을 대표해 ‘도시행정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수상한다. 서울시는 9일 "박 시장이 오늘 오후 6시15분(현지시간) 싱가포르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8 리콴유 세계도시상’ 시상식에서 할리마 빈티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으로부터 상장·메달과 상금 30만 싱가포르달러(약 2억5000만원)를 받는... 현대홈쇼핑, 스타 셰프와 손잡고 프리미엄 김치 론칭 현대홈쇼핑이 미쉐린 가이드 2018에 소개된 한식 레스토랑의 김치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3일 저녁 5시40분부터 미쉐린 가이드 2018에 소개된 한식 전문점 ‘두레유’의 오너 셰프인 유현수 셰프와 협업해 만든 프리미엄 김치 브랜드 ‘침채’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침채는 담근, 절인, 숙성한 채소라는 뜻을 지닌 한자어로, 소금으로만 간을 ... 김정은, 2박3일 싱가포르 일정 마치고 평양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박3일간의 싱가포르 일정을 마치고 12일(현지시간) 평양으로 귀환한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10시20분 전용차를 타고 북측 대표단 숙소인 세인트레지스 호텔을 빠져나갔다. 김 위원장은 창이공항에서 싱가포르를 방문할 때 이용했던 에어차이나 항공기 편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30분에 전용기 에어포스원... 문 대통령, 트럼프와 통화…"북미정상회담, 세계 평화에 큰 토대"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한반도는 물론 세계 평화를 위해 큰 토대를 놓았다”고 평가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저녁 8시20분부터 약 20분 동안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로 이러한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을 마친 후 싱가포르에서 귀국길에 ... 외신들 "북미 관계 새 장" "모호한 비핵화 합의" 6·12 북미 정상회담에 외신들도 주목했다. CNN과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회담 당사국인 미국 언론과 니혼TV, NHK 등 일본 공영·민영 언론은 물론 영국 BBC, 프랑스 르몽드 등도 회담이 열린 12일(현지시간)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외신들은 우선 회담 개최 자체에 대해서는 호평했다. 뉴욕타임스는 싱가포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