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휠체어 탄 출마자 "명함 돌릴 때도 편견에 부딪혀" 자유한국당 고만규(57) 서울시의원 후보가 "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가 편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고 후보는 6·13 지방선거 본선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과 중계동 등에서 시민들에게 명함을 돌렸다. 태어난 지 1년 뒤부터 소아마비였던 고 후보는 노원구장애인총연합회와 곰두리봉사협회 등 장애인 단체들에서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6년... 시민참여디자인 ‘뇌성마비 장애인 맞춤의류’ 제품화 몸이 뻣뻣해지는 특성으로 옷 입기도 어려운 뇌성마비 장애인을 위해 시민참여디자인으로 뇌성마비 장애인 맞춤형 의류를 개발해 제품화까지 이뤄진다. 서울시는 ‘디자인거버넌스’ 사업을 통해 시민참여로 뇌성마비 장애인 맞춤형 의류 디자인 개발에 성공한 데 이어, 의류 생산업체와 연결해 판매하는 방안까지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은 물론 전국의 뇌성마비 장애인들... 서울시립도서관 5곳 추가…1곳은 모든 장애인 이용 현재 1곳 있는 서울시립도서관이 5곳 더 생긴다. 그 중 1곳은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립장애인도서관으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도서관 발전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시민 누구나 일상적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문화를 즐기며 평생학습을 향유하는 '지식문화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3대 방향. 8개 과제. 19개 세부과제로 이뤄져 있으며 ... 장애인 위한 전동휠체어 보험 출시…최대2000만원 보상 전동휠체어 등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위한 보험이 새롭게 출시됐다. 또 자필서명이 불가능한 지체장애인들을 위해 통장·카드 발급시 다른 수단으로 대체가 가능해진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 협회와 ‘전동휠체어 보험 협약식’ 및 ‘장애인 금융개선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감독원, ... 전국 장애추정 인구 267만명…절반이 65세 이상 '노인' 우리나라 장애추정 인구는 약 267만명으로 인구 1만명 당 539명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장애인 중 절반 가까이가 65세 이상 노인이었으며, 장애인 가구 중에서 1인 가구도 많았다. 19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7년 장애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추정 장애인구는 267만명으로, 이 가운데 등록 장애인은 255만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 대비 장애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