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배출가스 위반 차량 눈감아 준 자동차검사소 44곳 적발 배출가스 위반 차량을 눈감아 주는 등 부정 검사로 합격 판정을 내린 민간자동차검사소 44곳이 적발됐다. 17일 정석철 환경부 교통환경과 서기관이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자동차 배출가스와 안전 검사 실태'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신지하기자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지자체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 지정정비사업자(민간자동차검사소) 148곳... 인덕대 캠퍼스타운 인근 ‘국수 특화거리’ 재도약 준비 서울시가 노원구 인덕대 캠퍼스타운 인근에 위치한 국수 특화거리 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시는 올해 11월 완공을 목표로 공릉동 국수거리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시는 서울 13개 대학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을 추진 중으로 오는 2025년까지 약 15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사업에는 인덕대 도시환경디자인과 재학생... ‘손님의 마음을 삽니다’ 서울상인 1호 탄생 서울 13만 전통상인의 롤모델 역할을 할 서울상인 1호로 홍제동 인왕시장 달래상회의 김창선 상인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서울상인의 상품, 집객, 광고, 진열, 대화, 단골, 청결, 상인정신, 직원복지 등 9가지 분야 중 상품 분야 서울상인으로 김창선(52)씨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가 올해부터 선정하는 서울상인은 상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해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 10년 동안 '특효' 무좀약…알고 보니 가짜 10년 동안 유독성 물질과 동물용 소독제를 배합해 엉터리 무좀약을 만들어 판매한 일당이 검거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유독성 메탄올과 동물용 피부소독제 등으로 무허가 무좀·습진 피부연고와 무좀물약을 제조한 뒤 피부병의 특효약인 것처럼 판매한 A모(69)씨를 약사법 및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제품을 공급·판매한 총판업자 2명을 약사... 서울시 119광역수사대 출범…소방공무원 폭행 엄정 수사 서울 소방본부가 119 구급대원 폭행 등 소방 활동 방해를 전담하는 광역수사대를 꾸렸다. 서울시는 소방 활동 방해 사범에 대한 수사·체포·구속, 사건 송치 업무를 전담하는 ‘서울시 119광역수사대’를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16일 본격 출범한다. 수사대는 수사대장 1명, 특별사법경찰관리 3명, 특별사법경찰관 3명 등 7명의 수사관으로 이뤄지며 24시간 3교대 체제다.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