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비도시→생산도시…서울시, 국내 첫 팹시티 가입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팹시티' 도시로 가입하고 오는 2054년까지 서울혁신파크 내 자급자족률 50% 달성을 내걸었다. 시는 지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팹시티서밋(Fab City Summit) 프로젝트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팹시티'란 2054년까지 도시 자급자족률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국제 프로젝트다. 식량과 에너지, 생활필수품 등 시민 생활에 필요한 재화를 ... 동북아 최초 ‘UNWTO 세계도시관광총회’ 개최 도시관광 분야 세계 최대 규모 국제회의인 세계도시관광총회가 동북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제7차 UNWTO 세계도시관광총회’가 2030 도시관광 미래비전을 주제로 오는 9월 16~19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UNWTO 세계도시관광총회는 도시관광의 비전과 주요 이슈들에 대한 고민과 함께 새로운 연대의 전략이 논의되는 관광분야 도시 ... 교통 혼잡 해소에 정부-수도권 지자체 합심 국토교통부와 민선 7기 수도권 광역자치단체들이 교통 혼잡 해소와 맞춤형 주거복지 확산 등 국토교통 업무 협력을 강화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교통·주거·도시 등 수도권 공동 현한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현미 국토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박남춘... 인덕대 캠퍼스타운 인근 ‘국수 특화거리’ 재도약 준비 서울시가 노원구 인덕대 캠퍼스타운 인근에 위치한 국수 특화거리 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시는 올해 11월 완공을 목표로 공릉동 국수거리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시는 서울 13개 대학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을 추진 중으로 오는 2025년까지 약 15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사업에는 인덕대 도시환경디자인과 재학생... ‘손님의 마음을 삽니다’ 서울상인 1호 탄생 서울 13만 전통상인의 롤모델 역할을 할 서울상인 1호로 홍제동 인왕시장 달래상회의 김창선 상인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서울상인의 상품, 집객, 광고, 진열, 대화, 단골, 청결, 상인정신, 직원복지 등 9가지 분야 중 상품 분야 서울상인으로 김창선(52)씨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가 올해부터 선정하는 서울상인은 상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해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