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베일 벗은 레스케이프…신세계가 주목한 첫 '부티크 호텔' "비즈니스나 대형호텔에 대한 검토도 했지만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상에 없는 호텔을 선보이기 위해 부티크 호텔을 선택했다." 이용호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는 그랜드 오픈(19일)을 앞두고 17일 진행된 '레스케이프(L'Escape)' 호텔 기자간담회에서 "레스케이프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레스케이프는 신세계의 첫 독자 브랜드 호텔로, 신세계는 ... "해외 호텔예약 사이트, 이용자 19.3%에게 피해 양산" #1. 여름휴가를 앞두고 해외 호텔을 예약한 A씨는 결제 금액을 확인하고 당혹감을 느꼈다. 광고에서 확인한 금액은 24만5952원이었지만 결제 창에서는 35만6451원으로 둔갑했기 때문이다. 업친 데 덥친 격으로 현지화폐 결제조차 되지 않고 통화가 고정돼 결제금액의 5~10% 수준의 수수료까지 내야 했다. #2. 소비자 B씨는 해외 호텔 예약사이트를 통해 호텔 2박을 30만원에 결... (피플)'숙박앱의 꿈' 소확행·워라밸·욜로시대 품는다 국내 숙박 오프라인·온라인 연계(O2O) 기업들이 기존의 숙박 플랫폼에서 나아가 액티비티 예약 시장에 발을 들이며 덩치를 키우고 있다. '소확행', '워라밸'이라는 가치관에 맞춰 시장 수요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움직임이다. 고급 호텔 위주의 숙박 예약 비대칭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숙박 예약 플랫폼 '여기어때'를 내 놓은 위드이노베이션이 2015년 중소형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유춘석 신임 대표 취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유춘석(54·사진) 신임 대표이사가 2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유춘석 신임 대표이사는 1994년 평사원으로 시작하여 현대호텔, 웨스틴조선호텔의 연회판촉, 마케팅 업무 총괄부장을 거쳐 남산 스테이트 타워 오픈 총지배인, 신세계조선호텔 면세사업부 영업담당 상무,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총지배인을 역임한 베테랑 호텔리어다. 유 대표는 노보텔 앰배... 러시아 월드컵 개막…호텔업계 "4년 만의 특수 잡자" 2018 러시아 월드컵이 14일 개막하며 호텔업계가 프로모션에 팔을 걷었다. 업계는 4년 만에 돌아오는 대형 이벤트를 맞아 패키지 등 이색 마케팅을 마련하고, 도심 속 월드컵 관람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거리 응원의 랜드마크인 시청광장, 광화문, 코엑스 등지에 위치한 호텔을 중심으로 응원 프로모션이 활발하다. 업계는 한국 경기를 생중계하는 것은 물론 월드컵 공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