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박 전 대통령, 공천개입 혐의 모두 유죄"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20대 공천 불법개입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성창호)는 20일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피고인 집권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실에서 친박리스트 등을 전달한 행위나 친박 후보를 위한 지역구 변경 및 출마 종용행위 ... 법원 "박 전 대통령, 특활비 수수 '뇌물 혐의' 무죄" 법원이 이른바 '국정원 특활비'를 뇌물로 받았다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혐의에 대해 무죄로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성창호)는 20일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대통령 직무 및 국정원장들과의 관계는 물론 정부의 모든 행정업무와 관계 공무원을 통활하는 것이 대통령... 법원 "박근혜 전 대통령 특활비 불법사용, 국고손실 혐의 유죄"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고손실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성창호)는 20일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는 국내외보안정보 수집 및 작성 또는 국가기밀에 관한 보안업무 업무를 목적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특활비 ... 검찰 "박근혜, 반성 없다"···2심도 징역30년 구형(종합) '국정농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이 구형됐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김문석) 심리로 열린 2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진심 어린 사과와 반성의 모습이 없다”며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과 벌금 1185억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1심이 무죄로 판단한 현대자동차 플레이그라운드 광고 계약 개입과 관련해, "청와대 안가 단독면담 직후 이뤄... 법원, '박근혜 정부 세월호 책임' 종지부 법원이 ‘세월호 참사’ 책임이 국가에게도 있다는 판단을 공식적으로 내리면서 그동안 박근혜 정부의 과실에 대한 논란을 잠재웠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0부(재판장 이상현)는 19일 전명선 세월호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유족 355명이 대한민국과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리면서 국가의 책임 이유를 자세히 설명했다. 재판부...